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7)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7) “낡은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는 사람은 없다.”(마르 2, 22) 예수님, 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들이 왜 이리 빠르게 변하는지요? 아직도 전 저에게 다가올 시간과 삶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규칙들은 쉼 없이 변화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한편으로 시간은..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2.04
빈 자 리 빈 자 리 "주님, 사랑합니다." 참 많이도 고백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참 많이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빈자리 덩그러니 너무 자주 남겨두고 혼자만, 혼자만 바빴습니다 올해엔 그 빈자리가 주님과 함께하는 자리이게 하소서!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9.01.2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6)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앉아있었다....... 바리사이파의 율법학자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저 사람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같이 음식을 나누고 있으니 어찌 된 노릇이오?” 하고 물었다.(마르 2, 15-16) 예수님, 어디서 누구로부..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1.16
해 떠오르기 전 해 떠오르기 전 해 떠오르기 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꿈을 꿉니다 장엄함보다는 소박함을 화려함보다는 단순함을 한순간이기 보다는 항구함을 꿈 꿉니다 떠오르는 해의 용솟음으로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을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9.01.05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내가 잘나서 -동네방네 자랑할 만큼- 잘된 줄 알았는데 해지는 오늘에서야 겨우 눈을 뜹니다 하느님께서 거기 계셨네요 "하느님, 감사합니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