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바래길 3코스 고사리밭 길 남해 바래길 3코스 고사리밭 길 적량성 해비치 마을에서 창선 동대만 휴게소까지(14Km) 2011년 4월 13일 오전 10시 15분 차는 도착점인 창선 동대만 휴게소에 주차하고 지난 달 걸었던 2코스의 종착점인 적량성 해비치 마을로 왔다. 오늘은 여유롭다. 바쁜 걸음이 아니라 천천히 걷자. 해비치 마을 재활용의 .. 길이 있어 길을 걷다/남해 바래길 2011.05.29
남해 바래길 2코스 말발굽길 남해 바래길 2코스 말발굽길 삼동면 지족 마을 - 창선대교 - 추섬공원 - 보현사 - 모상개해수욕장 -장포항 - 적량해비치마을 (15km, 소요시간 얼추 5시간) 2011년 3월 16일 오전 9시 45분 지난 달 바래 1코스 다랭이 지갯길에서 인사를 나눈 남해 보물섬과 바래길에 대한 설레임이 오늘 또 다시 남해와 바래길.. 길이 있어 길을 걷다/남해 바래길 2011.05.05
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 지겟길 -둘- 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 지겟길 -둘- 남해의 바닷가 마을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따뜻한 봄날 햇빛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같습니다. 바다와 땅이 포근한 기운으로 서로를 어루만져줍니다. 다랭이 마을을 향해서 걸어가는 길 무슨 행사라도 있는 듯 길게 양편으로 자동차가 줄을 서서 있습니다. 저 아.. 길이 있어 길을 걷다/남해 바래길 2011.02.09
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 지겟길 -하나- 남해 바래길 1코스 다랭이 지겟길 -하나- 물때에 맞춰 바닷가에서 해초류와 어패류등을 잡는 행위를 남해말로 “바래”라고 합니다. “남해 바래길”은 가족의 반찬거리나, 자식의 학비를 위해 바다에 바래를 하러 가고, 장에 내다 팔러 돌아오던 남해 어머니들의 사랑과 애환이 담긴 길을 말하는 것.. 길이 있어 길을 걷다/남해 바래길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