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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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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오만너에게서하느님을 보다니이건 말도 안 돼!
마음의 풍경
17:56:06
뿌옇다
뿌옇다비 오면북한산도뿌옇다마음에미움이 차면하느님도 뿌옇다비 오는칼바위에서외눈박이 고양이와떡 먹다가 든 생각
마음의 풍경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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