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2)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2) 그런데 예수님의 친척들이 소문을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섰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미쳤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마르 3, 21) 예수님, 당신 가족들이 당신을 보호하고자 했을까요? 그 어느 누구도 사랑하는 사람을 험담하는 소리를 듣기 원하지 않으니까요. 당신을 알고, 당..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11.0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1)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이른 봄에 잎이 피기 전 꽃을 올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겨우 ... (비오는 날의 풍경)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1)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 3,16-19) 예수님, 전 당신을 이..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6.22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0)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0) 예수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주셨으므로,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은 누구나 그분에게 손을 대려고 밀려들었기 때문이다.(마르 3, 10) 예수님,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셨는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주님께서는 한번도 ‘안 돼’ 라고 하신 적이 없으셨습니다. 당신..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5.30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9)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9) 예수께서는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탄식하시며 노기 띤 얼굴로 그들을 둘러보셨다.(마르 3, 5) 예수님, 그들은 기회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들이 당신을 거슬러 마음을 닫은 건 두려움 때문이겠지요. 저희들이 두려워하는 것이 주님께는 의외인가요? 저 또한 그들처럼 주님 ..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5.0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8)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8)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예수께 “보십시오, 왜 저 사람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었다.(마르 2, 24) 예수님, 언제쯤에야 저는 남의 일에 간섭하지 않고 제 처지를 깨달을 수 있을까요? 좋은 지향들이 한 사람의 입에서 다음 사람으로 넘어갈 때마..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3.0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7)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7) “낡은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는 사람은 없다.”(마르 2, 22) 예수님, 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상황들이 왜 이리 빠르게 변하는지요? 아직도 전 저에게 다가올 시간과 삶을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 규칙들은 쉼 없이 변화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한편으로 시간은..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2.04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6)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제자들과 함께 예수님과 함께 앉아있었다....... 바리사이파의 율법학자들이 이것을 보고...... 예수의 제자들에게 “저 사람이 세리와 죄인들과 어울려 같이 음식을 나누고 있으니 어찌 된 노릇이오?” 하고 물었다.(마르 2, 15-16) 예수님, 어디서 누구로부..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1.16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5)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5)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수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예수가 계신 바로 위의 지붕을 벗겨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요에 눕힌 채 예수 앞에 달아 내려보냈다.(마르 2,4) 예수님, 매번 이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너무나 훌륭한 친구들을 사귄 중풍병자에게 전 마냥 경탄..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8.11.29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4)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4)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한 대로 예물을 드려 네가 깨끗해진 것을 그들에게 증명하여라.”(마르 1,44) 예수님, 여기에 저와 예수님 사이에 차이가 있어요. 전 사람들이 제 성공을 알아주기를 바라거든요. 만일 제가 생각하기에 ..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8.10.10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3)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3)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사정을 예수께 알렸다.(마르 1,30) 주 예수님, 종종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서야 저는 당신을 찾습니다. 어떤 일이 저를 힘들게 하거나 또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걱정스러울 때 저 혼자 그 모든 어려움을 해결하려합니다. 이..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8.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