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다, 하늘가는 길이...... 열린다, 하늘가는 길이...... 이제 곧 닫혔던 하늘가는 길이 열립니다 욕심 때문에 이기심 때문에 닫혔던 문이 이제 곧 열립니다 내 상처가 내 형제의 상처가 말끔히 치유되는 하늘가는 길을 예수님 죽음이 예수님 부활이 하늘가는 닫혔던 문을 활짝 열어젖히려합니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09.06
어둠이 깊을 때 어둠이 깊을 때 어둠이 깊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세상 저 끝자락에 눈을 두십시오 영원의 빛으로 하느님께서 위로로 다가오십니다 지혜롭다는 이들이 십자가의 죽음은 어리석음이라고, 바보짓이라 하지만 예수님께 믿음을 두는 사람은 하느님의 힘, 하느님의 영광이라 고백합니다 깊은 어둠은 ..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09.06
있는 그대로 있는 그대로 피어오르는 봄의 개나리꽃 아무렇게 자리 잡은 듯 하지만,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움입니다. 나와 너, 작고 부족하지만 있는 그대로가 하느님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09.06
우리 함께 좀 쉬자! 우리 함께 좀 쉬자! 바쁘게 우리 뛰어다녔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그렇게 뛰다보니 혹.... 우리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잊어버리지는 않으셨는지요, 지금이 사순절이라는 것을요. 예수님 사랑 잠시 숨을 고르며 예수님과 함께 좀 쉬어 가십시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09.06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주님, 저를 얼만큼 사랑하시나요?" 예수님, 당신 두 팔을 활짝 펴시며 "이만큼 널 사랑한다." 하시곤 오늘, 십자가에 달리셨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09.06
겨울바다 겨울바다 찬 겨울 바람이 바다를 춤추게 한다 기러기 한 마리 파도를 타고 또 다른 한 마리 겨울 바람을 탄다 삶의 자리는 우리들 일상이 반복되는 곳 서로가 서로에게 스승이 된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8.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