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운 사 孤雲寺 -경북 의성 2014년 7월 10일 사촌마을과 가로숲 걷기에 조금은 실망을 하고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주룩주룩 흘린 땀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 발길을 고운사로 돌렸다. 고운사는 신라 신문왕 원년(서기 681년)에 해동 화엄종의 시조이신 의상대사께서 창건하신 사찰이다. 부..

사촌마을과 가로숲 - 경북 의성 v\:* {behavior:url(#default#vml);} o\:* {behavior:url(#default#vml);} w\:* {behavior:url(#default#vml);} .shape {behavior:url(#default#vml);} 사촌마을은 1392년에 중국의 사진촌(沙眞村)을 본 따 사촌(沙村)이라 하였으며 많은 유현들이 이 마을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수백 년 동안 안동김..

달팽이의 식사 시간

궁남지 宮南池 - 충남 부여 2014년 7월 2일, 수도회 종신서원 수사들의 공동 휴가 첫 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부여 궁남지(扶餘 宮南池) 대한민국의 사적 제135호 궁남지(宮南池)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117번지 일대에 위치한 백제 사비시대의 궁원지(宮苑池)이다. 별궁 인..

봄, 꽃잔치

봄바람 불던 날 봄바람 불던 날, 오늘 바람을 타고 수도원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봄이 어느만큼 키를 키웠는지 봄이 찬바람에 감기를 먹지는 않았는지 봄꽃은 어디쯤 왔는지 살폈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습니다^^ 진달래 수줍게 바람에 흔들립니다 매화는 하늘이 그리운가 봅니다 바람은..

다람쥐 4종 세트 "어디쯤일까?" "이런, 어떻게 고백하지?"" "어, 저건 뭐야?" "에휴, 외롭다"

소금강 2013 추석 가을이 깊어 나뭇잎이 붉게 물들기 전에 푸르름을 마음껏 펼치는 소금강의 나무들이 정말 아름답고 싱싱합니다. "뻥!" 다시 한번 더 가슴 뚫려 보십시오. "풍덩!" 싱싱한 초록의 세상에 빠져 생명을 물갈이 해 보세요. "뻥!" "풍덩!" 좋으시지요? 살아 있네~~~~요!

제주 금악오름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흙이 유난히 검기 때문에 검은오름이라 그리 부르기도 한다. 높이는 427m, 둘레는 2,861m, 폭은 1008m. 오름 꼭대기에는 굼부리(분화구)가 있으며 왕메 또는 암메라 부른다. 2013년 7월 19일 한라산이 구름에 가려 있다 저어기 보이는 섬이 비양도입니다. 성..

빗님 오신 날의 수도원 풍경 "어서오십시오." 수도원 대문 원추리 자주달개비 나리꽃과 장독대 "살포시 오시어 머물다 가세요." 수국 수도원 오르는 옆계단 마당에서 성당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