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20구간 왕실묘역길 북한산 둘레길 20구간 왕실 묘역길 "역사와 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다." 우이 우이령길 입구에서 정의 공주 묘까지, 1.6Km 2011년 10월 19일 오후 두시 조금 넘긴 시간 한적하다 하늘은 점점 깊어가고... 왕실 묘역길을 역방향으로 걷는다. 둘레길 구간 이름에서 무게를 느..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2.03.27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과 9구간 마실길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과 9구간 마실길 진관 생태다리-방패 교육대-효자동 공설 묘지 9구간 1.5Km "이웃 사촌과 함께 편안하게 나서는 소박한 마실길" 2011년 10월 5일 오전 11시 40분, 하늘은 화창하고 걷기에 딱 어울리는 가을이다. 느티나무 다섯 그루가 서로에게 힘을 보태며 150년..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2.03.06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북한산 둘레길 8구간 구름정원길 "하늘과 맞닿은 그 길엔 숲의 청정함이" 북한산 생태공원 상단에서 진관생태다리 앞까지 4.9Km 7구간 옛성길을 이어 8구간 구름정원길로 들어선다. 이름이 주는 묘한 매력에 빨려든다. 구름정원길이라....! 하늘 전망대 아빠와 아빠가 무지 사랑하는 ..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2.02.20
북한산 둘레길 7구간 옛성길 북한산 둘레길 7구간 옛성길 "서울 성곽, 유서 깊은 도읍의 체취를 물씬 풍기다." 탕춘대성 암문 입구에서 북한산 생태 공원 상단, 2.7Km 2011년 10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 경 7구간을 시작한다. 걷기 위해서는 내가 부시맨이 아니기에 우선 신발부터 점검해야지요. 시작점에서 늘 ..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2.02.14
강원도 바우길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 -두 번째 이야기- 강원도 바우길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 -두 번째 이야기- 영진 바오로집에서 주문진 해수욕장까지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오후 두 시, 가벼운 차림으로 휴대폰만 들고 길을 나선다. 지난번 12구간의 영진-사천항 구간을 왕복했고 오늘은 새해 첫 걷기로 영진에서 주문진 해수욕장 구간.. 길이 있어 길을 걷다/길을 걷다 2012.01.23
북한산 둘레길 5구간 명상길 북한산 둘레길 5구간 명상길 "도시로부터의 사색, 숲에서 나의 길을 묻다." 정릉주차장에서 형제봉 입구까지 약 2.4Km 신학생 시절 통학생들은(신학교에 거주하는 신학생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의 통칭) 정릉쪽으로 종종 소풍을 왔었지요. 불판도 가지고 오고 삼겹살에 막걸리, 소주,..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2.01.11
북한산 둘레길 4구간 솔샘길 북한산 둘레길 4구간 솔샘길 "수려한 자연 풍경에 깃든 여유로운 삶" 북한산 생태 숲 앞에서 정릉 주차장까지, 2,1Km 우리집 주변이다 마을버스 한번 타면 오는 거리인데 쉽게 오지 못한다. 여기를 지나 칼바위능선을 탈 수 있는데......! 다음에...... 한겨울에 눈꽃이 피어야 하는데, ..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1.12.31
북한산 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구간 북한산 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구간 "땅 길이 끝나는 곳에서 다시 하늘길이 시작되다." 이준 열사 묘역 입구에서 북한산 생태숲 앞까지 4.1Km 9월 21일 1구간과 2구간을 이어 3구간을 계속 걷는다. 흰구름길을 시작하는 자리에 흰구름이 먼저 마중 나왔습니다. 토닥 타닥 투둑 투두둑 ..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1.12.26
강원도 바우길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 강원도 바우길 12구간 주문진 가는 길 12구간 전부를 걸은 것은 아닙니다. 오늘은 12구간을 걸어야지 그런 마음의 결정을 가지고 걸은 것은 아닙니다. 주문진 영진 바닷가 마을에 있는 수도회 휴양집인 "바오로집"에 머물다 창가에서 생각없이 바라본 바우길의 파란색 황색 화살표.. 길이 있어 길을 걷다/길을 걷다 2011.12.18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구간 북한산 둘레길 2구간 순례길 구간 "자유, 민주, 정의가 숨쉬는 곳" 솔밭 근린 공원 상단에서 이준 열사 묘역 입구까지(2.3Km) 독립 유공자 묘역이 조성되어 있는 구간으로 선조의 독립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또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쉬고 계신 4.19 민주 묘지가 .. 길이 있어 길을 걷다/북한산 둘레길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