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희망지원센터 민들레 희망지원센터 축복식 및 개소식 오늘 2009년 7월 9일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오전 10시 동인천 삼치골목에서 민들레 국수집 사장님이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엔 실직자를 위한 문화 공간이란다. 형이 하는 일에 큰 힘이 되어주지는 못하지만 그래서 겨우 축복식과 개소식에 참석했다. 축복식의 주례.. 등등등/또 다른 이야기 2009.07.09
나의 고백 나의 고백 나의 주님, 당신 사랑에 벅차 고백합니다. "주님, 저에게서 떠나 주십시오. 저는 죄 많은 사람입니다."(루카 5,8)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9.07.07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쉬고 싶습니다 힘든 노동 뒤에 몰려오는 피곤 때문은 아닙니다 정신 없이 바쁘게 뛰어 다녔기에 숨을 고르기 위함도 아닙니다 아무 생각 없이 오늘은 쉬고 싶습니다 매일이 똑같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생각과 책임에서 쉬고 싶습니다 오늘은...? 제 게으름을 이런 이유들로 포장합니..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9.07.01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1)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이른 봄에 잎이 피기 전 꽃을 올려야 하는데, 이제서야 겨우 ... (비오는 날의 풍경) 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11) 이렇게 예수님께서 열둘을 세우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는 이름을 붙여 주신 시몬, ...... 또 예수님을 팔아넘긴 유다 이스카리옷이다.(마르 3,16-19) 예수님, 전 당신을 이.. 등등등/예수님과 아침 차 한잔 2009.06.22
예수님의 성심 예수님의 성심 내 눈물 한 방울 떨어져 예수님의 성심에 알알이 사랑 달렸습니다 내 작은 눈물 한방울도 예수 성심은 그냥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