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한 만큼
하느님,
저의 길 굽었는지 보시고
영원한 길로 저를 이끄소서.
오늘 아침 미사 입당송이다
내가 걸어온 길
당연히 당연히 굽어 있을 터...
당연한 만큼
아무 생각 없었다
당연한 만큼
이젠 오늘 입당송처럼
주님께 청할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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