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등등/생각이 머무는 곳

끝없는 길 언제나 새로운 길

하늘바다angelo 2017. 8. 9. 11:08


<책 속으로의 여행 010> 170807

 


[끝없는 길 언제나 새로운 길]

- 황인수 글

 


"암브로시오는

우리가 성경을 음식으로 먹을 때

식탁에서 먹는 음식보다

우리 영혼을 더 잘 양육하고 생기를 준다고 가르칩니다.

날마다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는 그 안에서 풀을 뜯고 양식을 먹으며 쉽니다.

그리고 말씀을 되새김질’(시편 118편 강해, 14,2) 할 때,

곧 성경 말씀을 열심히 묵상할 때

우리는 이 영적 음식을 닮아 가게 됩니다.

(......)

그리고 이 음식에서 우리가 먹는 것은 그리스도입니다. “

(1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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