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운주사
많이 달라졌으려나...
오랜 시간을 살아왔으니
비바람 속에서 살아왔으니
달라져 봐야 얼마나 달라졌겠습니까!
제 사진첩 속에
재미있는 절, 운주사가 와불과 함께
곤히 잠을 자고 있기에
제가 깨웠습니다.
잠을 깬 지금,
아마 이제는 와불이 일어 서서 더이상 와불이 아닐 수도 있겠지요.
여기서 웃다!
2010년 1월 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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