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다

하늘바다angelo 2011. 10. 2. 13:42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하다

 

 

 

 

엄마와 전화 통화를 한다.

 

나는 식사는 하셨냐고

건강하시냐고

아픈 곳은 없느냐고

식구들은 다들 잘 있느냐고 하고

 

엄마는 기도한다 하시고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하시고

사랑한다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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