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매발톱 매발톱은 이제 꽤 많이 우리들 눈에서 물러났어요. 대전 다녀오던 길 작은 화단에서 마지막 남은 노란 메발톱과 빨강 매발톱을 만났습니다. 참 다양한 매발톱이 저 모르게 숨어 있었듯이 참 멋있고 예쁜 사람들이 이 세상에 숨어서 이 세상을 하느님 나라로 만들고 있나봅니다. 감사합니다 네모로 세상보기/일상에서 2009.06.03
제주, 봄날의 예쁜이들 제주, 봄날의 이쁜이들 아기 귤이 그 모습을 앙증맞게 빗속에 고개를 내밀었네요! 귤꽃이 비를 머금은 채 하얀 꿈을 꿉니다 제주 올래길에 아름다움 하나를 더합니다 빨간 매발톱 처음 사진으로 본 몇일 뒤 제주에서 조금 마른 채 마지막 열정을 뿜고 있었지요. 저를 기다린 듯... 꿀 따기, 벌의 여행 네모로 세상보기/일상을 떠나서 2009.05.28
김영갑 갤러리 가 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만나고 싶었던 사람입니다. 한 생명 온전히 사랑으로 투신하였던 제주 오름을 가슴에 품고 떠난 사람 김영갑! 네모로 세상보기/일상을 떠나서 2009.05.23
부산 광안 대교 서울에서 출발하여 대전에 들렀다 다시 마산으로 마산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울산 울산에서 청주를 거쳐 청주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3박 4일의 일정을 보내고 왔습니다. 그 여정 중 부산 광안리에서 오후를 보냈습니다. 네모로 세상보기/일상을 떠나서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