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기기/말씀과 산티아고순례길

친구

하늘바다angelo 2022. 5. 14. 09:34

친구

친구, 프렌드Friend, 아미꼬Amico, 아미고 Amigo,

말만 들어도 마냥 좋은
부족해도 넉넉하고
좁아도 자유롭고
별 볼일 없어도 든든한
친구!

추신: 나이 들수록 줄어들어 안타깝다

2018년 5월 15일
엘 부르고 라네로El Burgo Ranero에서 아르카우에하Arcahueja로 향하던 산티아고Santiago 순례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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