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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방석
하늘바다angelo
2020. 9. 24. 09:55
가시방석
과거는 영원히 묻혀 있지 않는다
회심 없이 묻어둔 과거라면 더더욱 그렇다
주머니 속의 칼처럼 끊임없이 양심을 찌른다
산길에서
떠나지 못하고
엄마 밤송이에 올라타
고통을 살고 있는 밤톨 하나
사진만 찍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고 내려왔다
삶이 가시방석인
양심과 회심 없는 그런 삶은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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