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과 비
비오는 토요일 강화도에 좋은 벗 두 분과 나들이를 했습니다.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소리도 좋았습니다.
연 밭에서 아직은 때 이른 비를 맞은 수줍게 핀 하얀 연꽃과도 눈맞추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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