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동체의 하루
지난달 마지막 날, 4년마다 하루가 더해지는 날(2월 29일)
서울 미아리에서
5~6년 전에 살았던 곳인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관항리,
수원가톨릭대학교 근처의 수원 공동체로 늦은 시간 이사를 했습니다.
원장 수사님과 두 명의 신학 공부 중인 유기 서원자 그리고 나 이렇게 네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긴 통짜 건물
경당 모습입니다.
공동체 앞 모습
뒷모습,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수도원 뒷산, 태봉산입니다.
태봉산 정상, 해발 223M
수도원에서 급한 경사면을 따라 올라오면 됩니다.
저녁기도 시간입니다.
성체를 현시로 시작하고 성체강복으로 마칩니다.
감실등과 창립자 복자 야고보 알베리오네 신부님의 성해입니다.
오늘 아침의 풍경입니다.
아직 봄이 오기는 조금....
'네모로 세상보기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저녁 미사 (0) | 2012.04.05 |
---|---|
아직도 아침마다 서리는 꽃을 피운다 (0) | 2012.03.15 |
연꽃과 비 (0) | 2011.07.18 |
성모님의 밤 (0) | 2011.06.09 |
가을이다 (0) | 2010.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