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릴적 학교 가는 길
- 북서울 꿈의 숲, 전시실-
옛 드림랜드, 지금은 북서울 꿈의 숲으로 태어났습니다.
아이리스 촬영장소였던 전망대에서 커피 한잔도 참 좋구요...
아빠 어릴적 학교 가는 길은
60-70년대 골목길과 교실 풍경을 그때 그시절 그대로를 옮겨놓았습니다
전 지난 1월 29일 전시가 31일에 끝난다고 해서 부랴부랴 수도원에서 걸어서 15분 거리를...
워낙 좋아해서 전시는 2월 28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월요일에는 휴관이구요, 전망대도...
오후 6시까지 Open하구요. 전망대는 더 늦은 시간까지...
사진을 보면 어제의 일들이 우리 각자의 역사와 함께
마구 쏟아질 것 같아 제 입은 닫겠습니다.
그때 그시절로 초대합니다.
'네모로 세상보기 >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유로운 주일 오후의 수도원 (0) | 2010.04.18 |
---|---|
부활 주일의 점심 축제 (0) | 2010.04.16 |
가을 들녘의 노래 (0) | 2009.10.09 |
새소리 물소리 (0) | 2009.09.14 |
수리 부엉이 (0) | 2009.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