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저 편에, 길
저 편에 내가 가야할 길이 있다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내가 가야할 길이 있다
두려움을 넘어 일상의 친숙함을 넘어
내일엔, 내일엔 그 길을 떠나리...
또 오늘도
오늘은 그대로 미련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