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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배 려
하늘바다angelo
2008. 9. 7. 09:46
배 려
쭉쭉 곧게 뻗었다면
아픈 허리 두드릴 필요 없었겠지
하지만 내 곁에 너,
너 곁에 나 또한 없었겠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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