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기기/말씀 새기기

불치병

하늘바다angelo 2020. 8. 26. 11:22


주님,
저 혼자서는
제 힘만으로는
결코 닿지 못하는
제 속까지 당신 빛으로 비춰주소서.

위선,
겉모양,
두 개의 마음,
겉 다르고 속 다른 표리부동,
저의 이 몹쓸 불치병에서
주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제 속까지 당신 빛으로 비춰주소서.


'말씀 새기기 > 말씀 새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하여라  (0) 2023.06.12
예수님의 몸짓  (0) 2020.09.02
슬픔을 선택하다  (0) 2020.08.17
희망은  (0) 2020.08.08
당연한 거야  (0)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