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결코 포기하지 않은,
희망을 결코 포기하지 않은,
아버지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그리고 청한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 앞이라면 우리에게 희망은 있다.
예수님 앞에서 제외된 사람은 없다.
예수님 앞에 무릎 꿇고 청하는 희망의 기도에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이 있다.
오늘,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자.
우리의 희망이신 주님!
저와 저희 가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