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다시 배우자!"
키 큰 풀들이 마당의 주인이 된
아무도 돌보지 않는 기와집 교육관의
신발자국 어지러운 큰방 벽에서
내 가슴 속에서도 버려진 글을 만났다.
“그래, 다시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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