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겉과 속

하늘바다angelo 2014. 10. 22. 10:40

 

겉과 속

 

 

 

 

 

장엄하기까지 한 겉과

얽히고설킨 속이

내 속을 닮았다.

 어쩌면 생명이 다 그런 것인지 모르겠다.

 

우리는 겉모습을 보고 생명을 가까이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속을 보시고 생명을 어루만져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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