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체조배 II
너에 대해 이것 저것
할 말도 따질 것도
참 많았는데
너에게서 내 모습을 보고서는
오늘도 나는
성체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다.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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