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봉 헌

하늘바다angelo 2010. 6. 29. 19:27

 

 

봉 헌

 


진세塵世를 버렸어라
이 몸마저 버렸어라
깨끗이 한 청춘을 부르심에 바쳤어라

신학생 시절 이처럼 서울 신학교 교가를 불렀었는데

당신께 돌려 드리는 것
지금은 겨우 이것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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