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봉 헌
진세塵世를 버렸어라이 몸마저 버렸어라깨끗이 한 청춘을 부르심에 바쳤어라신학생 시절 이처럼 서울 신학교 교가를 불렀었는데당신께 돌려 드리는 것지금은 겨우 이것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