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가랑비 오는 날

하늘바다angelo 2009. 11. 14. 14:20

 

 

가랑비 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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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오는 날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 날
매콤한 김치부침개로 친구와 마주하고 싶은 날

어머니의 손놀림은 마음만큼 바쁘다
때를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바쁘다

나는 어머니의 따뜻한 그리움일까?

나는 하느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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