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위령성월의 하루-유광수 야고보 신부님 5주기 성묘를 다녀와서
끝나지 않을 듯한 이 길의 끝자락도성큼성큼 내딛는 발걸음에벌써 그 끝자락을 벗어난다뒤돌아 서서 바라본 첫 출발의 그 자리도언제 이리 빨리 지나왔나고개짓하게 한다"오늘은 나, 내일은 너"라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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