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사 순 절 에부드러움을 잃었습니다넉넉함이 오그라들었습니다내 욕심에 메말랐습니다누군가 건드리기만 하면소리를 지르며 무너질 것 같습니다이 사순절에당신 은총의 햇살 가운데로 나서겠습니다당신 생명수를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주님, 이 죄인과 함께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