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오늘 나의 저녁기도

하늘바다angelo 2024. 7. 1. 16:33


오늘 나의 저녁기도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제게 베푸신 당신 크신 사랑에
겨우겨우
오늘 제 일상의 자잘한 몇 송이 꽃밖에
당신께 되돌려 드릴 게 없네요
나의 주님, 나의 하느님
오늘도 고맙습니다


'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성합니다  (0) 2024.07.15
뒤돌아서면  (0) 2024.07.10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0) 2024.06.25
시선  (0) 2024.06.19
미사  (0)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