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어느 날의 기억

하늘바다angelo 2024. 2. 8. 14:08


어느 날의 기억

떠난 자리 흔적은 남는다

아름다움일 수도
지워버리고 싶은 것일 수도

......

또 다른 이야기

흔적은 시간과 함께

옅어지고
변화하고
묻히고
잊혀진다


'마음의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0) 2024.02.20
2024년 사순시기를 시작하며  (0) 2024.02.13
나의 주님  (0) 2024.02.01
희망의 기도  (0) 2024.01.15
새해맞이 기도  (0) 202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