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우리가 지니고 있는 근심의 종류도 참 많아요
매일의 걱정거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요
무섭고 두려운 것들도 삶의 자리 곳곳에서 우리를 빤히 쳐다보고 있지요
우리에게 약속이 없다면
우리에게 임마누엘이신 주님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삶의 표정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2018년 5월 27일
아르수아Arzua에서 오 페드로우소 O Pedruzo로 향하던 산티아고Santiago 순례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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