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치유를 청하는 기도

하늘바다angelo 2020. 11. 1. 11:44

살다가 살다가 제가 범한 죄들로
내 가슴에 내 가슴에 남겨지고 새겨진
상처들과 흔적들, 내 삶의 돌덩이들

주님, 제 모든 죄와 잘못을 고백하오니
당신 아드님의 가시관과 십자가를 통하여
용서와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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