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아버지처럼
"하늘의 너희 아버지처럼 너희도..."(마태 5,48)
용서하는 것도 이미 엄청난데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다.
원수를 사랑하여라.
예수님과 아버지 하느님의 마음을
이보다 더 깊이, 더 잘 드러내는 말은 없다.
사랑이신 하느님의 자녀답게
아버지 닮은 자녀로 성장하라고
성령은 우리를 재촉하신다.
하느님의 또 다른 이름은 사랑이고
사랑은 우리를 위한 하느님의 계시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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