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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과 차별 그리고 속내

하늘바다angelo 2019. 5. 8. 09:43



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190508

요한 6, 37


다름과 차별 그리고 속내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매발톱꽃네 집에

민들레 홀씨가

놀러 왔네요.


다름이라 말하고

차별로 행동하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좁아터진 내 속을 감추려고

그 사람 상종 못 할 놈이야 그러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는 것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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