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3주간 수요일 20190508
요한 6, 37
다름과 차별 그리고 속내
나에게 오는 사람을 나는 물리치지 않을 것이다.
매발톱꽃네 집에
민들레 홀씨가
놀러 왔네요.
다름이라 말하고
차별로 행동하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좁아터진 내 속을 감추려고
그 사람 상종 못 할 놈이야 그러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오늘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나에게 주신 사람을 하나도 잃지 않는 것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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