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제2주일
-영광스러운 변모-
지금
이 시간
이 자리
참 좋다
타보르 산에서
예수님의 영광과
예수님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을 보고
잠에서 아직 덜 깨어난 목소리로
"스승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한
베드로 사도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다.
(참조 루카 9,28-36)
지금
이 시간
이 자리
참 좋다
이래도 될까
십자가를 잠시 곁에 내려 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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