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 20170620
오늘은 안셀름 그륀 신부님의 책 "행복한 선물"에서
완벽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해 주고 싶다.
"죄가 부정적인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성벽처럼 나를 둘러싸서 가두고 마는, 내 스스로 쌓아 올린 삶에 대한 좁은 소견들을 깨부수는 데에 한몫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나 스스로 설정해 놓은 한계를 극복하고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데에 한몫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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