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풍경처럼...
비에 눌린 국화가 한순간 가련해 보였지만
꼴깍꼴깍 고개 숙여 빗님이 마련한 우물에서 목마름을 달래고 있어요^^
우리 오늘은 다 친구해요
비와 국화가 있는 오늘 아침 풍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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