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도달할 수 없는 목표

하늘바다angelo 2010. 10. 3. 11:48

 

 

도달할 수 없는 목표

 

 

 

 

 

조금만 더......,

마지막으로 한판만 더하고......,

조금만 참아, 이제 거의 다 됐거든......!

 

아침 안개가 짙은 벼가 익어가는 들판에서

어리석은 부자의 뿌듯한 다짐이 떠오릅니다.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목숨을 되찾아 갈 것이다."(루카 12,20)

 

도달할 수 없는 목표는

단지 재물만이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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