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빈 자 리"주님, 사랑합니다."참 많이도 고백했습니다"주님, 감사합니다."참 많이도 표현했습니다하지만빈자리 덩그러니 너무 자주 남겨두고혼자만, 혼자만 바빴습니다올해엔 그 빈자리가주님과 함께하는 자리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