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가까이 좀 더 가까이

하늘바다angelo 2008. 9. 6. 22:06

가까이 좀 더 가까이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께서

1988년 가을의 어느 수요일 일반 알현 때

제 손을 잡으신 채 뺨 또한 어루만져 주셨지요

그 때의 기쁨과 황홀함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사람,

귀한 사람,

미운 사람,

보기 싫은 사람,

화해하고 싶은 사람,

우리도 한 번 안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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