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길길이 눈앞에 있는데 더이상 오지 말라 한다열고 닫고는 자기 마음이라 한다자물통까지 굳게 채운 모습이속좁고 이기적인 내 모습같아 아프다내년엔 길 위의 상처도기쁨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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