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다angelo 2024. 6. 19. 11:19


시선

너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오늘은 어제와 다르고
또 내일은 오늘과 다를 수도 있어

불행하게도 우리는
오늘은 칭찬을 쏟아내고
내일은 너를 심기 불편하게 할 수도 있어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시선은 늘 따뜻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