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좀 더 그리고 더
하늘바다angelo
2024. 4. 18. 13:39

좀 더 그리고 더
좀 더
더라는
단어가 버겁다
더 이해해라
더 기도해라
좀 더 참아라
좀 더 열심히 살아라
더 더 더 더
좀 더
더라는
무게가 버거워
바람 좀 더 세게 불면
고개 꺾여 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