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

작은 물길이 흐르며 그린 그림

하늘바다angelo 2021. 5. 25. 09:36

백사장, 바닷가 모래밭 위로 작디 작은 물길이 흐르며 그림을 그린다.
모두 똑같은 길을 걷는 것 같은데도 그려지는 길은 자기만의 길의 흔적을 남긴다.
서로 다른 길의 흔적이 하나의 멋진 세상을 그려낸다.
함께 이 세상을 지금 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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