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기기

마음 풀기

하늘바다angelo 2021. 1. 20. 08:35

"손을 뻗어라! "(마르 3,5)

이렇게 쉬운 건데도
우리네 굳은 마음은 꿈쩍도 하지 않으니
나도 속이 타는데
예수님은 얼마나 답답하실까?

오늘의 바리사이로 살아간다는 건
너도 나도, 예수님도
참 힘들게 하는 죽음에 이르는 어리석음임을
왜 우리는 깨닫지 못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