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기기/말씀 새기기

12월 23일, 성탄 2일 전

하늘바다angelo 2019. 12. 23. 09:49

 

12월 23일, 성탄 2일 전

 

루카 1,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하느님 축복의 소식 앞에서 꼬여버린 신앙의 매듭

오늘 즈카르야는 아기의 이름은 요한이라 하며 천사의 명령을 행동으로 옮기며 자신의 불신앙의 매듭을 풀어나갑니다.

 

믿음을 선택하고 그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즈카르야의 여정이 성탄을 맞이하는 우리의 여정이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또한 아주 많이, 아주 자주 우리 신앙의 매듭을 불신앙의 매듭으로 꼬았으니까요.

 

우리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아기 예수님의 성탄을 찬미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