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다angelo 2016. 12. 15. 16:58


망설임





혼자 걸을 때는 거침없이 잘 가는 듯 하지만 종종 망설인다

그래서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 서기도 한다

아무래도 생각이 참 많다


2016년 마지막 달

생각이 참 많다

혼자 걸을 때가 많았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