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성모님 앞에서
하늘바다angelo
2011. 5. 6. 23:35
성모님 앞에서
배려할 줄 모르는 옹졸함
손해보기 싫어하는 쫀쫀함
나누기 싫어하는 인색함
꼭 이기고 보자는 지독함
내 것만 먼저 챙기는 치사함
예수님과는 너무 다른 이런 저를 보면
어머니, 마음 많이 아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