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풍경/마음의 풍경

피정

하늘바다angelo 2011. 3. 6. 22:12

피 정

 

 

 

수도 없이 반복된

지워지고 다시 새겨진 삶의 숱한 흔적들

그래도

당신은 어깨 제게 내어주시네요.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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